인공지능(AI) 전문기업 주식회사 엘렉시(대표 서장원)가 지난 6일,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에 선정되었습니다.
신용보증기금(KODIT)의 퍼스트펭귄은 무리 중에서 처음 바다에 뛰어든 펭귄처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선구자를 뜻하는 용어로, 현재의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창업 후 7년 이내의 유망창업기업 가운데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 기업을 발굴,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이로써 엘렉시는 3년간 최대 15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주식회사 엘렉시는 2016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AI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 이상패턴 감지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해 여러 정부과제를 수행하고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벤처, 이노기업인증 및 특허청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인증되어 있습니다. 21년 우수벤처기업 선정, 20년도 AI 바우처 사업 우수선정 등 지속적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서비스를 개시한 생산성 관리 서비스 ’모멘토‘는 사용자의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서비스로서, 업무시간, 작업 및 집중도 등을 AI가 자동으로 분석하여 사용자의 업무관리를 도와주고, 업무를 분석해주며 프로젝트 협업 기능을 통해 업무별 수행을 더쉽게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이 변화된 업무 환경으로 비대면/재택근무가 확산되고 프리랜서의 수요가 급증하여 기존 방법으로는 업무 성과와 생산성을 파악하기 어려워진 이러한 상황에서 모멘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기능 확대나 사용자 편의 증대면에서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입니다.
엘렉시는 이번 퍼스트 펭귄 선정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면서 투자 유치를 위한 경쟁력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 및 새로운 제품개발을 위한 고도화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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