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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엘렉시(대표 서장원)는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과 AI기반 이상패턴 감지기술을 적용한 배터리 생산 공정 실시간 관리 시스템 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차 전지(소형, ESS, 자동차전지)를 제조하는 글로벌 배터리 전문기업으로 배터리를 생산하는 제조 공정에 엘렉시의 이상패턴 감지 기술을 적용하여 공정 과정에서 겪는 문제점을 AI를 적용하여 개선하기로 하였습니다.
배터리 생산 공정 실시간 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각 배터리 공정 컨디션에 대한 전수 검사가 가능하여 불량품 및 품질 이상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알람으로 배터리 완성품의 불량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등 공정 효율이 개선됩니다.또한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불량율을 최소화함으로써 전기차 등 배터리 불량으로 인한 화재 사고 등의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구축된 배터리 생산공정 실시간 관리시스템은, 올해 상반기까지 공정 일부에 적용 후 테스트 할 예정이며, 향후 고도화 작업을 통해 모든 생산 공정에 확대 구축될 예정입니다.
주식회사 엘렉시는 2016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AI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 이상패턴 감지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해 여러 정부과제를 수행하고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벤처, 이노기업인증 및 특허청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인증되어 있습니다. 20년도 AI 바우처 사업 우수선정, 21년 우수벤처기업 선정 등 지속적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엘렉시는 여러 산업 분야에 AI적용을 통해 앞으로도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지속 선보일 것입니다.